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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+덴다

계란이 너무 먹기도 싫고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두부로 대체. 두부의 단점은 계란에 비해 탄수화물이 많다, 동물성 단백질이 별도로 필요하다, 염분 없이 먹기가 계란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 정도.

1일: -0.7kg
아침: 두부 반 모, 자몽 반개, 토스트 한 입, 블랙커피
점심: 두부 반 모, 자몽 반개, 블랙커피
저녁: 닭조림, 자몽 반개

2일: -0.7kg
아침: 닭조림, 자몽 반개, 블랙커피
점심: 닭조림, 자몽 반개, 토스트 1장, 블랙커피 
저녁: 불고기, 샐러드 (토마토, 셀러리, 오이, 양상추 등을 넣고 식초나 레몬즙을 뿌린 것), 블랙커피
염분을 꽤 먹었는데 그냥 먹기로 했다. ㅎㅎ 어차피 염분을 줄여 빠진 물살은 금방 찌니까. 지방살을 빼는 것이 목표. 덴다라기 보다는 점점 황제다이어트가 되어가고 있다.

3일:
아침: 베이글 반 개, 치즈, 호두, 자몽 반개
점심: 두부 1/4모, 쇠고기전, 샐러리, 자몽 반개, 블랙커피
저녁: 두부 1/4모, 쇠고기전, 샐러드, 블랙커피


by b612 | 2012/05/16 02:34 | 다이어트 일기 | 트랙백 | 덧글(2)

2012년 제 6차 덴마크식 다이어트

이걸 1년에 1번은 해야 그나마 유지라도 되는 것같다. 겨울이 없는 동네에 와서도 겨울에 살이 찌는 이유는 뭐냐. -_-  무리없이 소식과 운동으로 빼려 했으나 1kg도 줄지 않고 난 역시 덴다밖에 없는 것같다는 생각에 시작. 5km만 달려도 연속으로 4일 정도 달리면 무릎이 아프고 10km 달리면 한번만 달려도 무릎이 아파서 거리를 못 늘리고 있다. 달리기라는 취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줄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듯.

책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를 늦추기에 성공했는데, 다이어트의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헌책방에서 책을 6권이나 사왔다. 식단을 완벽하게 지킨 날은 책을 더 사서 고통을 잊어보려 한다. 책값은 늘어나도 대신 식비가 줄어드니까 경제적 부담도 없고. 다이어트로 내 두 가지 취미 생활 - 달리기와 독서 - 가 더 발전할 수 있기를.

1일: -0.9kg 감량
아침: 삶은 달걀3개, 자몽1개, 토스트1쪽, 블랙커피
점심: 삶은 달걀3개, 모닝 빵1개, 블랙커피
저녁: 삶은 달걀3개, 식초로 맛을 낸 야채샐러드
어제 저녁만 해도 어제 아침과 몸무게가 똑같았는데, 오늘 아침에 화장실 갔다 와서 재 보니 -0.9kg가 빠졌다. 신기.. 첫날 식단이 제일 맛이 없지만 아직 힘들지 않다.

2일: -0.7kg 감량
아침: 삶은 달걀 1개, 자몽 1개, 토스트 1쪽, 블랙커피
점심: 삶은 달걀 2개, 자몽 1개, 토스트 1개, 블랙커피
저녁: 쇠고기 스테이크, 야채샐러드
아직 힘들지 않다. 그런데 9, 10, 11일차에 식단을 지킬 수 없는 사정이 생겨버렸다. 음... 어떻하지? 차라리 지금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시작할까?

3일: -0.8kg
아침: 삶은 달걀 1개, 자몽 1개, 블랙커피
점심: 야채 샐러드, 자몽 1개, 토스트 1장, 블랙커피
저녁: 삶은 달걀 2개, 굽거나 삶은 양고기 (닭고기로 대체해도 상관없음), 샐러드, 블랙커피
아직은 힘들지 않다. 닭고기 굽고 남은 걸로 간장,설탕에 졸여 반찬을 만들었는데 간본다고 한 조각 먹어 보니 간장 맛이 환상적. ㅜ_ㅜ 덴다에서 금지하는 염분이 정말 유혹적이다.

4일: +0.3kg
아침: 삶은 달걀 1개, 자몽 1개, 블랙커피
점심: 야채 샐러드, 자몽 1개, 토스트 1장, 블랙커피
저녁: 삶은 달걀 3개, 시금치나물(다진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치즈를 곁들인다), 블랙커피
못 지킨 것: 순대 3조각+소금, 달걀 대신 닭 조림
아~~~ 주말 외식의 압박으로 아직 초반인데 체중이 더 늘고 말았다. 소금과 간장을 섭취해서 물살이 찐 듯. 사실 지방살은 하루종일 굶고 운동해도 0.3kg 이상은 무리이고, 덴다로 하루에 1kg씩 빠지는 건 사실 물살이다. 염분 섭취 금지!

9,10,10일차에 아무래도 식단을 지킬 수 없어서 일단 포기 -_- 그래도 2kg 빠졌는데 이거나 잘 유지하자.

by b612 | 2012/05/03 02:24 | 다이어트 일기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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